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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심선 접속자!! 메뚜기로 끊어진 랜선 연결해보자

by 미니컴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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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커넥터 #심선접속자

메뚜기로 랜선을 연결해보자(*´▽`*)

 


 

안녕하세요 미니컴입니다

오늘은 심선 접속자 즉, 메뚜기 커넥터 사용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메뚜기는 언제 쓰는 물건일까?

 

네트워크 작업을 하다 보면

랜선을 연장하거나, 랜선 중간이 단선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Д`)

 

이럴 경우 절연 테이프를 사용해서 연결이 가능한데요

내선, 외선 총 9가닥을 작업하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커플러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커플러를 사용하려면 RJ45 작업을 해야 하고

RJ45 작업이 되어 있어서 바로 연결이 가능한 상황이라도

커플러 내구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접촉불량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랜선 연결 작업은

메뚜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ω・ิ)

 

 

이렇게 잘려버린 랜선도 메뚜기로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ヾ(*´∀`*)ノ

 

 

메뚜기 작업을 해보자

 

먼저 외선 피복을 제거해 주시고요

내선 사이에 있는 크로스 필러를 제거해 줍니다

 

 

내선을 잘 펴줘야 메뚜기에 연결하기 편합니다

 

 

내선을 메뚜기에 밀어 넣어 줍니다

 

메뚜기를 자세히 보시면 중간에 금속으로 된 접속 단자가 있는데요

내선이 단자 위를 지나서 끝까지 들어간 다음에 압착해야 접속이 됩니다

 

뚜껑 위쪽으로 붙여서 넣어주면 끝까지 잘 들어갑니다

(。≖ˇ∀ˇ≖。)

 

 

내선이 잘 들어갔으면 뚜껑을 압착해 줍니다

손으로 하면 잘 안될 수 있기 때문에

펜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뚜기 반대쪽은 동일한 색깔로 연결해 줍니다

 

 

4쌍 모두 연결해 주면 완료입니다

추가로 절연테이프로 마무리하면 좋습니다

✧*。٩(ˊᗜˋ*)و✧*。

 

오늘은 메뚜기 커넥터 사용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메뚜기 커넥터가 있으면 랜선을 연결할 때 뿐만 아니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참 메뚜기 커넥터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오늘 살펴본 것처럼 젤이 들어 있는 타입이 있고,

젤이 없는 타입이 있습니다

 

젤이 없는 타입은 접속 단자가 잘 보여서 작업이 조금 더 편하지만

먼지나 수분에 약하기 때문에 깨끗한 실내에서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젤 타입은 작업할 때 접속 단자가 잘 안 보이고

삐져나온 젤이 손에 묻어서 기분이 조금 안 좋을 수 있지만

먼지나 수분에 강한 장점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젤 타입 메뚜기 가격이 조금 더 비쌌는데요

요즘은 젤 타입과 비 젤 타입 가격이 같기 때문에

젤 타입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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