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스틱형 외장하드!! 리뷰안 외장 SSD 케이스로 외장 SSD를 만들어보자

#작은 외장하드 #SSD

리뷰안 외장 SSD 케이스로 초소형 외장하드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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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니컴입니다

오늘은 초소형 스틱형 외장 SSD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초소형 외장 SSD를 만들어보자

 

노트북 업그레이드 후에 남은 SSD입니다

사용할 곳이 없다 보니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요

 

이걸 외장 하드로 활용하면 좋겠다 싶어서

외장하드 케이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외장 SSD 케이스입니다

 

 

리뷰안 UX440 외장 SSD 케이스입니다

길이는 110mm로 일반 USB 메모리 2개 정도의 크기입니다

 

 

먼저 보드에 SSD 장착을 해주겠습니다

SSD는 원하시는 용량과 제조사를

선택해서 장착해 주시면 됩니다

 

주의할 것은 NVMe 방식은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M.2 SATA 방식만 장착할 수 있습니다

(・▽・)

 

 

SSD를 보드에 장착해 주시고요

뒤쪽 홈에 홀더를 장착해 줍니다

 

 

뒤집어서 나사를 체결해 줍니다

 

 

다음으로 보드를 케이스에 넣어주시고요

보드 가운데 홈에 맞춰서 판 스프링을 장착해 줍니다

 

 

다음으로 슬라이드 버튼 가이드를 장착해 줍니다

 

 

슬라이드 버튼도 장착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케이스 뚜껑을 덮어주시고요

나사 4개를 체결해 줍니다

 

 

완성입니다

✧*｡٩(ˊᗜˋ*)و✧*｡

 

 

속도는 어느정도 나올까?

 

과연 일반 USB와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트는 동일한 USB 3.0 포트를 사용했고요

크리스탈마크 8.0.1 버전으로 측정을 했습니다

USB 2.0 → USB 3.0 → 외장 SSD

순서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USB 2.0 메모리입니다

( ･ᴗ･̥̥̥ )

 

 

USB 3.0 메모리입니다

( ･ᴗ･̥̥̥ )

 

 

외장 SSD입니다

저장 공간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상태에서 측정을 했는데요

다행히 분명하게 속도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안 쓰는 SSD와 케이스를 활용하여

외장 SSD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제가 1년 이상 출장을 다니면서 사용해보고 느낀 점은

작은 크기 덕분에 항상 주머니에 휴대가 가능해서

필요할 때 바로 꺼내서 사용할 수 있는 점과

 

대용량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USB나 FTP 서버를 사용하게 되면

시간이 상당히 걸립니다

 

그런데 외장 SSD를 사용하면

확실히 시간 단축이 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d=(´▽｀)

 

단점은 작은 크기 덕분에

가끔씩 컴퓨터에 꽂아두고 잊어버리고 오는 점과

만드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드는 점입니다

 

항상 휴대할 수 있는 작은 크기에

USB보다 빠른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신 분들은

자세히 알아보시고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