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케이스, 보기만 해도 시원한 오픈케이스~

#컴퓨터 케이스 #오픈형

컴퓨터 케이스, 보기만 해도 시원한 오픈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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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니컴입니다

오늘은 오픈케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국내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오픈케이스는

디자인이나 가격이 적합하지 않아서 해외에서 구입했습니다

 

 

디자인을 살펴보자

 

조립이 필요한 상태로 배송이 되는데요

구조가 단순해서 조립이 만만하게 보였지만

설명서가 없기 때문에 조립할 때 헷갈릴 수 있습니다

(๑꒪ㅁ꒪)*

 

 

저는 외장 그래픽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M-ATX 보드가 들어가는 작은 케이스가 필요했는데요

 

보통 케이스를 보면 하드디스크나

그래픽카드가 들어갈 공간 등등 때문에

작은 케이스를 찾기가 어려웠는데요

 

오픈케이스는 그런 부분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케이스 크기를 줄이고자 하시는 분들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부품 점검용 PC로 사용할 때도 좋은 점이 있었는데요

부품 점검용 PC는 보통

케이스를 한쪽만 열어놓고 사용하기 때문에

뭔가 지저분해 보이고

작업할 때 케이스가 걸리적거려서

보드만 달랑 내놓고 사용하게 되는데요

불안정 적이라 찜찜합니다

 

오픈케이스를 사용해보니

깔끔하고, 작업하기 쾌적하고, 안정적이기까지 하니

좋은 것 같습니다

d=(´▽｀)

 

 

SSD,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는 부품이고요

 

 

파워를 장착할 수 있는 부품입니다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부품입니다

 

아참 오픈케이스의 장점이 하나 있는데요

부품 위치를 모두 커스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프레임을 보면

네 방향에 홈이 있는데요

이 홈을 따라서 내가 원하는 위치에

부품들을 옮길 수가 있습니다

 

 

컴퓨터를 설치해 보자

 

M-ATX 보드와 ATX 파워를 올려 봤습니다

크기는 대략 이정도인데요

SFX 파워를 사용하면

크기를 더욱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픈케이스를 사용하면서

먼지가 쌓이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º﹃º )

그런데 오픈케이스를 사용을 해보니

먼지가 쌓이면 눈에 잘 띄어서 관리하기가 쉽습니다

 

작으면서 가볍고

케이스 분리할 필요 없이 들고나가서

먼지만 불어주면 되니

청소하기도 쉽습니다

일반 케이스는 안에서 나가지 못한 먼지가

돌고 돌아 방열판에 찌들어 있었다면

오픈 케이스는 먼지가 찌들지 않고

다 날아가 버리는 것 같습니다

(*￣Ｏ￣)ノ

 

오늘은 오픈케이스를 살펴봤는데요

장점이 많아 보이는 오픈케이스도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사방이 다 뚫려있다 보니

부품 위로 뭔가가 떨어지면 손상이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내용은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ノ